나락
Posted 2008/06/04 19:12, Filed under: 이야기/only jk나락...
wow에서나 들어오던 나락?
아이러니 하게도 마음이 편하다.
나조차도 신기하다.
등뒤에 숨기고 싶던 상처를, 아무도 모르겠지라고 생각했던 상처를...
누군가가 말해주니 시원하다.
치부는 숨기고 있을때 치부다.
내가 아닌 사람이 알고나면 부끄러움은 사라진다.
하지만 치부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은 배가 되고...
그래서 지금은 나락이다.
마음 편한 나락.
다시 치고 올라갈 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이겠지?
바닥을 치면 다시 올라간다는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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